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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06-29 14:2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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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장관 "미국이 최종적인 개최형식 조정"
美에 "韓 참여 반대" 자국 보도 확인 피해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일본 정부는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 의향을 전달했다는 자국 언론 보도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9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당 보도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질문에 “올해 G7 회의의 개최형식은 의장국인 미국과 회원국들이 논의하고 있다”며 “일본으로서는 G7 회의의 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종적인 개최 형식은 미국이 조정하고 있다”며 “그 이상 외교상 상호 의견교환을 상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삼가겠다”고만 했다. 'G7의 틀 유지'를 강조한 것은 확대 개편에 대한 반대 의사를 에둘러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교도통신은 전날 복수의 미일 외교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올해 G7 정상회의에 한국 등을 참여시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측은 한국에 대해 “중국과 북한에 대한 외교자세가 G7과 다르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화해를 우선시하는 외교와 친중국 성향이 강하다고 우려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의 대응은 아시아 유일의 G7 참가국이라는 외교적 우위를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미국 측은 일본 측에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날 “일본 정부의 입장 발표도 아니고 언론의 주장”이라며 공식 대응을 자제했다.
독일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위험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시민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각 27일 주례 비디오 연설에서 "독일이 지금까지 위기 상황에서 잘 대처해왔기 때문에 위험을 잊기 쉽지만, 위험을 모면한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정치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바이러스 사태를 끝내기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최소한의 물리적 거리 유지와 안면 보호, 손 위생에 대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독일은 유럽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 꼽혀왔으나 최근 대형 도축장과 일부 주거지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의 여파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귀터슬로와 바렌도르프 지역에서는 음식점 영업금지 등 공공생활 통제조치가 부활했습니다. 이들 지역 인구는 60만 명에 달합니다.

28일 보건당국 집계 결과 전날 새로 발생한 확진자 수는 256명이고 사망자 수는 3명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19만3천499명이 감염됐고, 8천957명이 사망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울산에서 미리보는 K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우승 경쟁 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맞붙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두 팀이 만난 만큼, 파울로 벤투 감독도 경기장을 찾았다.

울산은 2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전북전을 치렀다.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준 만큼, 외나무 다리 승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안방에서 전북을 넘어야 지난 시즌 준우승 아픔을 털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울산에 미소 짓지 않았다. 전반 23분 경에 김기희가 김보경 발목을 밟았고,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다이렉트 레드 카드 퇴장이었다. 울산은 수적 열세에 수비적인 운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전북은 역습에서 공격 주도권을 잡고 울산을 흔들었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44분 한교원이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쿠니모토가 수비 4명을 제치고 침착하게 쐐기골에 성공했다. 비욘존슨, 이청용 등을 투입해 반전을 꾀했지만, 결국 전북의 집중력에 무너졌다.

수적 열세 뒤에 급격하게 흔들렸지만, 윤빛가람은 중원에서 제 몫을 다했다.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공격 활로를 찾으려고 했고, 2선과 3선을 오가며 공격 템포를 조율했다. 전북에 쏠린 흐름을 바꿔보려는 시도였다.

후반 36분에 킬러 패스로 전북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수비 2명이 압박하는 타이밍을 절묘하게 이용해 침투하던 김인성에게 볼을 건넸다. 김인성의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패스 한 방으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다. 1분 뒤에도 수비 4명에 앞에 진을 친 상황에 설영우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넣었다. 46분에는 불투이스 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수비와 등 진 뒤에 김인성에게 1대1 기회를 만들어줬다.

윤빛가람의 공격 조율 능력이 십분 발휘된 장면이었다.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벤투 감독 눈길을 사로 잡을 만한 패스였다. '비프로일레븐' 통계에 따르면, 윤빛가람은 2선과 3선을 오가며 공격적인 패스를 뿌렸고 성공률은 76.5%였다. 공격 지역으로 좁히면 13번 중에 10번이 성공했다. 전진 패스(13번 성공), 횡패스(15번 성공)도 좋았고 백패스는 2번에 불과했다.

다만 국가대표와 인연은 그렇게 많지 않다. 2010년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15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2016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 체코전을 마지막으로 대표 팀에 뽑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에도 3년 9개월 만에 돌아와 감각적인 프리킥 골과 도움으로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에도 울산은 졌지만, 윤빛가람의 발끝은 빛났다. 어쩌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만날 아시아 팀에 또 다른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다.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심사결과는 중부적합, 경부적합, 개선의 기회로 구분된다.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보류,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취소가 될 수 있다.

심사 결과에서 동아에스티는 중부적합과 경부적합이 0건, 개선의 기회가 7건 확인돼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임직원들의 인식 증진과 사내문화 확산, 주관부서인 CP 관리실의 시스템 개발과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엔트리파워볼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는 ISO 37001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세부운영 기준 강화,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경영의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OSEN=선미경 기자] ‘정오의 희망곡’ 황정민과 이정재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영화를 능가하는 ‘브라더 케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개봉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먼저 이정재는 “처음 뵙겠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정민도 “매일 방송으로만 듣다가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아침에 운동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늘 듣는 방송이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이정재는 SNS에서 유명해진 ‘엄근진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왜 그렇게 이야기했냐는 이야기는 들었다. 어머니가 집에 오시면 반찬만 두고 가시는 경우가 간혹 있으셔서 전화 좀 주시라고, 얼굴 좀 뵙자고”라며 웃기도 했다.

이어 DJ 김신영은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신영은 “예고편 첫 장면이 음산하게 시작해서 좀비 영화인가 했다”라면서 영화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에 황정민은 “그냥 액션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김신영은 “사실 ‘신세계’가 떠올랐다. 두 분이 ‘신세계’ 이후에 처음 모인 거라서”라며 황정민과 이정재의 조합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정재는 “나에게 시나리오가 왔을 때는 정민이 형이 먼저 캐스팅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시나리오 볼 필요 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너무 좋았다. 이미 저희는 작품을 했기 때문에, 워낙 재미있게 잘 했기 때문에. 작품을 만나는 게 참 인연이긴 하다. ‘작품을 하자’고 말을 해도 쉽게 되지 않는데 7년 만에 오랜 시간 후에 만나게 됐다. 캐스팅 된 후 너무 기뻤고, 재미있게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MBC 제공

MBC 제공
영화 홍보를 위한 3행시도 진행했다. 이정재와 황정민은 “큰일났다”, “생각을 좀 하고 올 걸 그랬다”라면서 당황했다. 이정재는 “다만 악, 만족스러우실 만큼, 악착같이 찍었습니다”라고 멋지게 3행시를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황정민은 “나는 하면 이상할 것 같은데, 창피하다”라며, “다 주라, 만약 안 주면, 아구창을…”라고 급하게 마무리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를 위해 액션 연습은 물론 다이어트도 진행했다. 이에 대해서 이정재는 “나도 이제 힘들다. 오랜만에 운동하려니까 너무 힘들더라. 캐릭터가 날카로운 이미지를 보여줘야 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다이어트도 힘들고 운동도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나도 이제라는 말은 금지”라고 선을 그었다. 파워볼

김신영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신이 많았던 두 사람에게 잘 맞고 때리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물었다. 황정민은 “뺨을 때리는 경우는 실제로 때리니까 한 번에 오케이 될 수 있게 잘 해야 한다. 손바닥으로 때리면 소리가 잘 안 나서 모서리로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정재는 “이번 촬영에서 정민이 형이랑 나랑 주먹으로 막 하는 액션신이 있었다. 진짜로 때리는 것을 기술적으로 해보자고 해서 3박 4일 정도 해봤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과거의 작품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이 청취자의 질문 중 ‘태양은 없다’를 언급한 것에 대해새 물었던 것. 이에 이정재는 “20대 초반 분들이 ‘태양은 없다’를 보시고 더러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아니 그걸 왜 찾아 보시지’ 한다. 볼 게 많은데”라면서, 2020년에 ‘태양은 없다’를 찍는다면이란 질문엔 “역시 정우성 씨와 또 해야겠죠”라고 밝혔다.

황정민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지진희, 조승우와의 과거 사진에 대해서 “당시에는 지진희 씨가 조금 더 유명했을 때다. 팬카페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이었다. 꽤 오래 됐다. 텔레비전으로 전인권 아저씨의 콘서트를 보고 있었다. 들국화를 좋아해서”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줬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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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청취자는 황정민과 이정재에게 ‘멜로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배우와 찍고 싶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서 이정재는 “나는 요즘 캐릭터를 좀 강한 것을 해서 그런지 멜로 시나리오가 안 들어온다. 제안받은 것들 중에서 골라야 하는 배우 입장에서는 다 그런 역할이니까, 멜로 시나리오가 없는 것이 아쉽기도 하다. 아직 멜로 감성이 살아있다. 제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나도 여배우와 눈 마주쳐 본 적이 너무 오래됐다. 전부 남자 배우들과다. 무조건 감사하다. 시켜만 주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세계’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황정민은 “햇수로 따지면 오래 됐는데 그렇게 오래 됐다고 느끼지 못했다. 촬영할 때가 엊그제 같은 기분이 들었다. 너무 신기하다. 현장에서 보면 시간은 잊고 지난 작품에서 같이 했던 게 생각난다. 물론 서로 몸 만들기가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 시간을 꽉 채운 황정민과 이정재다.

마지막으로 이정재는 "청취자 여러분들 오늘 뵙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라고, 황정민은 "10주년 정말 축하한다. 1만시간의 법칙도 있지 않냐.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동행복권파워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 추격액션 영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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